Aaron Esh가 친구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파괴적인 남성복

영국 디자이너인 Aaron Esh는 Central Saint Martins에서 석사 학위를 최근에 취득했으며, 런던 동부에서 자랐고, 그의 작품에는 그 지역이 새겨져 있습니다. 맞춤형 바지에 버블 헴 미니 스커트를 입힌 것, 어깨에서 소용돌이 모양의 돌출부가 튀어나온 가죽 재킷과 같은 전통적인 남성복 의류의 전복은 대부분 런던 동부의 Dalston 동네에 모이는 그의 친구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Esh는 지금까지 간결하게 정리한 의류 카탈로그에 대해 "내가 아는 사람들, 그들이 입는 옷,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패션 레퍼런스를 섞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카탈로그는 2022년 2월 Central Saint Martins MA 쇼에서 선보인 6가지 룩의 마지막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결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북미의 주요 전자 소매업체인 Ssense가 전액 인수했으며 Esh는 신진 남성복 디자이너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페이퍼 2022년 9월 스타일 이슈.

통제력과 관능미의 느낌이 Esh의 접근 방식을 정의하는데, 이는 그가 영감을 준 두 디자이너를 연상시킵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Gucci에서 일하던 시절의 Tom Ford와 같은 시기의 Helmut Lang의 컬렉션입니다. Esh는 "이 동런던의 Dalston 소년에 대한 그 참조를 다시 상상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특히 검은색 비대칭 탱크 탑에 스트랩 대신 금속 고리가 있는 것은 Ford의 Gucci를 위한 획기적인 199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 걸쳐 있는 추상적인 금속 버클을 떠올리게 하지만, Esh의 경우 이러한 화려함은 조각과 형태에 대한 디자이너의 매혹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그는 이를 조각가이자 예술가인 그의 어머니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남성복: Aaron Esh A/W 2022

이 같은 매력은 각 의류의 꼼꼼한 물리적 구조로 확장됩니다. Esh는 자신의 옷에 대해 "그것은 건강하고 기분 좋게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착용자의 특징을 강조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의류는 완벽한 모양을 위해 모델에게 6~7번 맞춰질 수 있습니다(MA 과정에서 Esh는 이 과정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전신 스캐닝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성형된 가죽과 꼬인 금속 세공(둘 다 자신의 '시그니처'라고 부름)은 전형적인 남성복(바이커 재킷, 후드 티, 드레스 슈즈, 테일러드 블레이저)에 내재된 이상함을 더합니다.

남성복의 이러한 구성 요소에 대한 그의 탐구는 5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1960년대, 재단사였던 에시의 친할아버지가 키프로스에서 동런던으로 처음 이주했을 때입니다. 나중에 에시의 이모는 이스트엔드 의류 공장을 운영했습니다. "저는 항상 의류와 제조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디자이너가 말했지만, 25세에 그래픽 디자인에서 패션으로 전향했을 때야 이러한 유산과의 연관성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항상 길거리에서 옷을 입은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놀라운 쿠튀르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입고 어떻게 입는지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작품을 만들고 싶었고, 패션은 그저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능숙했습니다."

몇 시간 전, 에시는 런던의 다른 공장에서 돌아와서 졸업 컬렉션에서 판매용으로 제작한 옷을 집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옷은 이제 판매할 거야, 내가 그런 의도로 디자인한 적이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이제 그는 디자이너인 에런 에시일 뿐만 아니라 레이블인 에런 에시이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든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는 데 확고부동합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잘 아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저에게는 제 커뮤니티에 기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입니다. 클릭 수, 좋아요, 팔로워, 유명인이나 그것을 입는 음악가가 훌륭한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패션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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